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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정책

저출산 국가, 자녀 수로 정년 연장법!? 김병기 의원의 특단의 대책

by xxmxoxee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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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병기 의원 페이스북

한 발짝 떨어진 미래, 대한민국은 '저출산 국가'라는 그림자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림자는 점차 커져가며, 국가의 미래에 어두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 등장했습니다. 그 대안의 이름은 '자녀 1명당 정년 1년 연장법'입니다.


나이의 증가와 출산 문제

우리나라의 초혼 연령은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남성은 33.35세, 여성은 31.08세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1990년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 해 남성 초혼 연령은 27.79세, 여성은 24.7세였습니다. 이러한 연령 상승은 출산을 미뤄야 하는 현실을 만들어냈습니다. 결혼하고 첫 아이를 가질 때 남성의 경우 약 34.57세가 소요되며, 이로 인해 정년까지의 남은 시간은 단 불과 25년입니다.

 

출산율 하락: 국가의 미래에 큰 도전

출산 연령의 상승은 합계출산율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합계출산율은 각 여성이 평균적으로 낳을 자녀 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 지표가 낮아질수록 저출산 문제가 더 심각해집니다. 통계청의 '2022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 0.7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970년 이래 최저치로,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김병기 의원의 대안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자녀 1명당 정년 1년 연장법'을 발의하였습니다. 이 법안은 자녀를 한 명 더 낳을 때마다 부모의 정년이 1년씩 연장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출산을 지지하고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출산과 가정양립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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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정보시스템

접수 ▶ 의안접수정보 의안접수정보 의안번호 제안일자 제안자 문서 제안회기 2124371 2023-09-11 김병기의원 등 10인  제21대 (2020~2024) 제410회 ▶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현행법

likms.assembly.go.kr

 

 

희망의 메시지

김병기 의원은 이 법안을 통해 "합계출산율 0.78명은 국가 소멸을 논할 정도로 국가적인 위기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법안 심사 과정에서 다자녀에게 보다 많은 인센티브를 주고 더 많은 정년을 연장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발전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정부와 국회가 국가의 미래를 위해 힘을 합치고, 출산을 격려하며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김병기 의원의 '자녀 1명당 정년 1년 연장법'은 저출산과 정년 문제에 대한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이 발상은 정부와 국회에서 논의되고 통과되기를 기대하며, 우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이어질 것입니다. 저출산 그림자를 걷어내고, 국가의 희망을 다시 밝게 빛낼 이 대안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와 기대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