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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행정

왕의 DNA가 아니라 국민의 믿음을 심어주길 바라며, 갑질 사무관에게 중징계 요구!

by xxmxoxee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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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교육부의 갑질 사무관 사건을 살펴보고, 그 뒷이야기와 교육부의 대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엄마, 아빠가 언제나 우리에게 왕같은 존재라는 건 알지만, 그게 공무원에게까지 미치는 걸까요?


왕의 DNA가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교육부에 근무하는 공무원 중 한 명인 A씨의 행동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공무원은 자신의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그로 인해 담임교사를 해고시키려는 압박을 가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교육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교육시스템을 무너뜨릴 만큼까지 나선 것입니다.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시점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망가뜨리는 행동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교육부, 중징계에 나서다!

이 사건으로 인해 교육부는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공무원 징계령상 파면과 해임, 강등, 정직이 중징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이런 갑질 행위로 교육 활동에 부당하게 간섭하고 교육 정책의 신뢰성을 저하시켰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물었습니다.

 

아동학대 의혹, 사실이었을까?

A씨는 자녀의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신고는 검찰에서 '혐의 없음' 처리되었으며,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서도 '아동학대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A씨의 행동은 과연 옳았을까요?

 

교육부 공무원의 갑질,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어!

교육부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부 공무원 행동강령'을 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동강령은 공무원이 자신의 자녀 등을 지도하는 교원에게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행위'와 '직무와 관련 없거나 직무 범위를 벗어난 부당한 지시나 요구를 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갑질 사무관의 사과문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교육은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입니다. 그래서 교육을 맡은 선생님과 학부모, 교육부 공무원은 항상 아이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왕의 DNA" 대신 국민의 믿음을 심어주길 바랍니다. 갑질과 부당한 행동은 더 이상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항상 가장 빛나는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