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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행정

학폭 가해자의 대입 전형에서의 운명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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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국내 대학 입시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2026년부터 적용되는 대입 시스템에서는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들의 운명이 어떻게 바뀔지, 그리고 이에 대한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 살펴보겠습니다.


학폭 기록의 입시 반영

이번 대입 전형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학폭 기록이 대입 과정에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학생이 학폭 가해자로 조치를 받았다면, 그 결과가 수시와 정시 둘 다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일부 학교는 학폭 조치 사항만으로 지원 자격을 박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이 자유롭게 결정하는 학폭 조치 반영 방법

대학마다 학폭 조치 사항을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한 결정권이 주어집니다. 교육부와 대학 협의체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각 대학은 자신의 전형 특성을 고려하여 학폭 관련 기재 사항이 있는 경우 지원 자격을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인성이 중요한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의 경우 이러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물론 학폭 조치의 유형에 따라 감점을 차등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학폭 조치는 경미한 것부터 중대한 것까지 다양한데, 경미한 조치에는 감점을 적용하지 않지만 중대한 조치에는 감점 폭을 차등 부여하거나 서류평가 등에서 등급을 강등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검정고시생에 대해서도 학폭 조치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고등학교 학생부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이는 대입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자퇴 등을 고려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2026년부터 시행되는 대입 시스템에서는 학폭 가해자들의 과거 행적이 대학 입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각 대학의 입시 정책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폭은 가해자들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입시 전략을 짜실 때 이 사항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끝으로, 입시 준비에 관심 있는 여러분, 이번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시는 여러분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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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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