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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정책

정부, "무기형 가석방 없이, 흉악범 전담 교도소 운영" 추진 발표

by 쪙은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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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국민의힘은 협력하여 흉악범죄 예방과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흉악범 전담 교도소 운영 추진

정부는 흉악범에 대한 교정을 강화하기 위해 흉악범 전담 교도소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흉악범들에 대한 강화된 처벌과 교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공중협박죄와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에 대한 법안도 검토 중이며, 이번 주 국민의힘에서 발의될 예정입니다.

 

범죄 피해자 지원 강화

범죄 피해자의 치료비와 지원에 대한 문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범죄 피해자의 치료비가 5천만원을 넘어가면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해나 범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위한 입원 시스템을 마련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합니다.

 

정신질환자 보호와 치안 강화

범죄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정신질환자 보호와 치안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계획이 있으며, 사법입원제 도입 여부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한 경찰의 면책 범위와 법률 지원을 확대하여 범죄에 대응하는 경찰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자율방범대 활성화와 범죄 취약지역 강화

또한, 자율방범대의 활성화와 범죄 취약지역의 CCTV 확대 설치 등을 통해 사회적 안전을 높이는 노력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조치들을 통해 정부와 국민의힘은 흉악범죄 예방과 처벌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와 국민의힘의 협력 아래에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