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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업계 뉴스

90년대생 디지털 상공인, 지역 경계 허물고 창업의 새로운 길

by 팀와이즈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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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90년대생 디지털 상공인들이 지역 경계를 허물며 창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1. 비수도권 청년의 온라인 창업 열풍
최근 90년대생들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상공인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창업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비수도권 거주자의 판매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20대에서는 39%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2. 수도권 대비 비수도권의 성장세
비수도권 거주 20대들은 서울로 이동하지 않고 지역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나 아이디어를 통해 창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를 "로컬에서 전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활용하는 새로운 세대의 상공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소상공인의 스타트업화
실제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창업한 디지털 상공인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스토어에서 연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판매자는 4만 5000여 명으로, 2017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성공 사례 소개
부산의 '허명란'과 통영의 '씨씨통영'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허명란 대표는 가게의 입지 문제로 오프라인 판매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판로를 모색하고,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하여 입소문을 타고 성장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5. 창업 카테고리와 IT 솔루션 활용
90년대생 디지털 상공인들은 주로 패션 아이템 분야에서 창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이 제공하는 IT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실시간 모바일 방송인 '쇼핑라이브' 등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살든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가 있으면 이전보다 창업 기회가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제공되는 환경에서, 90년대생 디지털 상공인들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지역 경계를 허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들의 성공 이야기를 지켜보며 우리도 함께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90년대생 디지털 상공인, 지역 경계 허물고 창업의 새로운 길'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성공이 기다리고 있으니, 여러분도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