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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정책

이동주 의원의 신탁 사기 방지법 발의: 임차인을 보호하며 민주주의를 강화하다

by xxmxoxee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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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동주 의원 페이스북

전세 사기 횡행, 미숙한 임차인을 지켜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국회의 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전세 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신탁 사기 방지법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지키고, 민주주의 원칙을 더욱 강화하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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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 사기, 공인중개사의 책임 강화로 해법 모색

요즘들어 전세 사기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탁과 관련된 사기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신탁 관련 사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임차인들이 있습니다. 이동주 의원은 "신탁등기에 미숙한 임차인을 위해 공인중개사가 신탁원부를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현재 공인중개사법은 중개대상물에 관한 거래나 이용 제한 사항, 권리관계 등을 중개의뢰인에게 성실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토지대장 등본이나 부동산종합증명서, 등기사항증명서 등을 제시하도록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전세 사기 사건 중에는 소유자가 신탁회사인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경우 공매 처분 시 신탁회사와 은행의 임대차계약 동의가 없는 세입자는 불법 점유로 인해 명도소송에서 패하고, 임차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동주 의원은 이 개정안을 통해 신탁 사기로 인한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인중개사의 설명 의무에 신탁원부를 근거 자료로 제시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임차인들은 미봉책 상태에 놓이지 않게 되며,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원칙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게 될 것입니다.

 

이동주 의원의 이번 발의안은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안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지켜내고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입니다. 임차인들을 보호하고, 부동산 시장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이러한 노력은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